전동부품몰

동일 제품 모토벨로 공식몰에서 4만원이니까, 17,000원은 절반도 안되는 가격. 일종의 횡재 득템 쇼핑, 혹은 호구될 뻔하다 피했던 쇼핑. 그러나 가격을 떠나서 모토벨로 공식몰이든 전동부품몰이든 이게 전기자전거 타이어라고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기자전거는 최소중량이 20Kg이상인데 비해, 타이어 두께가 너무 얇다. 제품사진의 타이어 깍두기가 닳으면 교체해야 된다. 금방 닳아 교체시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20*2.4인치 406 사이즈인데 타이어 무게를 재어 보니 600g정도. 아마도 수입 쇼핑몰에서 전기자전거용이라 임의로 문구를 넣은 듯하다. 같은 회사 CST에서 직접 전기자전거용 안티펑쳐라고 제품 겉면에 표기한 제품 C1737 20*2.125인치 406사이즈의 타이어 무게가 대략 1078g정도이다.

(2023-07-25 16:38: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